화유기, 포스터만 봐도 대작? 이승기 차승원 오연서 ′케미란 이런 것?′

  • 6년 전
′화유기′의 이승기, 차승원, 오연서, 이홍기, 장광이 각자의 캐릭터를 드러낸 ′5人 5色′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화유기′는 고대소설 서유기를 모티브로 퇴폐적 악동요괴 손오공과 고상한 젠틀요괴 우마왕이 어두운 세상에서 빛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 작품.

가장 먼저 이승기는 형이상학적인 무늬가 도드라진, 화려한 의상과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포스터를 완성했다.

이승기는 ′화유기′에서 옥황상제와 맞짱도 불사하는 퇴폐적 악동요괴 손오공 역을 맡은 상황. 이승기의 포스터에는 손오공을 설명하는 한 줄 문구와 함께 원숭이 사진이 담긴 액자가 더해져, 손오공이 돌화산에서 태어난 요괴 원숭이임을 설명해주고 있다.

더욱이 이승기는 손오공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헤어스타일과 장난기 가득한 능청스러운 눈빛으로 오만한 성품을 가진 손오공을 완벽하게 표현, 대활약을 예고했다.



- 영상연출: 정우석 P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