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뉴 유즈루, 4회전 점프 실수로 4대륙 선수권 쇼트 3위 / YTN (Yes! Top News)

남자 피겨스케이팅 최고 스타인 일본의 하뉴 유즈루가 강릉에서 열린 4대륙 선수권 쇼트프로그램에서 점프 실수를 범하며 3위에 그쳤습니다.

하뉴는 두 번째 점프 과제를 소화하다 실수를 범해 자신의 쇼트프로그램 세계기록에 한참 못 미치는 97.04점에 그쳤습니다.

올해 전미선수권대회에서 4회전 점프를 7번이나 성공한 네이선 천은 특유의 파워 넘치는 연기로 103.12점을 받아 쇼트프로그램 1위에 올랐습니다.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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