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실시간뉴스] 세월호 인양 지연 SBS 보도...文, 강력 항의 / YTN

  • 6년 전
■ YTN과 서울신문이 실시한 대선후보 여론조사에서 문재인 후보가 40.6%로 확고한 1위를 지켰습니다. 홍준표·안철수 후보는 오차범위 내 접전 속에 홍 후보가 2위로 올라서 이른바 '실버크로스'가 현실화됐습니다.

■ 바른정당 분당 사태 속에 관심이 모아진 유승민 후보의 지지율은 소폭 올랐으며,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지지율이 2배로 뛰었지만 여전히 10%에는 훨씬 모자랐습니다.

■ 모두 6차례 진행된 TV 토론이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가운데 응답자 3명 중 1명은 TV 토론회를 보고 지지 후보를 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고령층 투표 경향이 높아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세월호 인양을 고의로 지연했다는 의혹을 보도한 SBS가 기사를 삭제하고 사과한 가운데, 문재인 후보는 어불성설이라며 강력 항의했고 해양수산부도 허위보도라며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 북한 김정은과 만날 용의가 있다고 했던 트럼프 대통령이 이번에는 다시 북한은 세계의 위협이라며 "행동해야 할 때 행동할 것" 이라고 북한 추가 도발에 강력한 대응을 경고했습니다.

■ 오늘 서울 낮 기온이 30.2도까지 올라 기상 관측 이래 5월 상순 최고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강한 햇살과 고온 현상이 겹치면서 오존 주의보도 발령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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