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정보] 광복절 연휴...이른 아침부터 고속도로 정체 / YTN (Yes! Top News)

  • 7년 전
오늘 영동고속도로는 곳곳으로 정체가 일찌감치 시작이 되었습니다.

새벽 5시대부터 이런 정체 만나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오늘 지난주보다 차들이 많고요.

8월 중에 가장 혼잡한 주말이 될 것 같습니다.

외곽 쪽으로는 오전 11시대 피해서 출발하시는 게 도움이 됩니다.

지금 벌써 영동고속도로 강릉 쪽은 60km 구간 넘는 정체입니다.

강원권 정체도 만만치 않게 길어져 있고요.

경부나 서해안고속도로도 경기권에서 충청권 넘어가는 차들이 많습니다.

영동고속도로 이용해서 강릉쪽으로 이동하는 길 신갈분기점 지나자마자 극심한 정체입니다.

양지터널까지 17km 구간 덕평에서 여주 사이 문막에서 원주 지나기가 많이 불편한데요.

시간적 여유 두고나오셔야겠고요.

서울-양양간 고속도로도 양양 쪽 강일부터 서종까지 막혔다가 설악 부근에서 다시 7km 구간 정체입니다.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정체도 56km 구간 이어지고 있는데요.

신갈에서 남사 통과하기가 가장 어렵고요.

입장에서 목천 사이도 정체입니다.

안성 휴게소도 많이 혼잡해보이는 등 휴게소 안에서도 속도 충분히 줄여서 안전하게 통과해 주셔야겠습니다.

천안 부근 정체도 5km 구간 이어지는데요.

천안 지나야만 속도 회복되겠습니다.

계속해서 최대 소요시간 알아보도록 하죠.

서울에서 강릉까지 최대 6시간 30분, 부산도 같은 시간 예상이 되고요.

서울에서 대전은 3시간 50분 정도 잡으시면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행복의 길을 만들어 가는 한국도로공사 교통방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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