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인천상륙작전’ 이정재 “추성훈과 격투신…인대 찢어져" / YTN (Yes! Top News)

  • 7년 전
‘인천상륙작전’의 배우 이정재가 추성훈과 격투신을 펼친 비하인드를 전했다.

오늘(20일) 오후 서울 성동구 왕십리 CGV에서 영화 '인천상륙작전'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이정재, 이범수, 진세연, 정준호, 박철민 그리고 이재한 감독과 정태원 대표가 참석했다.

이날 이정재는 “추성훈을 던지는 장면을 찍다가 오른쪽 손목 인대가 찢어졌다”며 “그 분은 가만히 계시고 내가 당긴건데 손목이 나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그런 일이 있기는 했지만 추성훈이 끝까지 함께 촬영을 해줘서 멋진 격투신이 나왔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인천상륙작전'은 전쟁의 역사를 바꾼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비밀리에 대북 첩보작전을 펼친 해군 첩보부대와 켈로부대 영웅들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할리우드 스타 리암 니슨이 국제연합군 최고사령관 '더글라스 맥아더' 역을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는 7월 27일 개봉.

YTN Star 김성민 모바일PD
(mynamesm@ytnplus.co.k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17_20160720184015995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