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항 후 최대 규모, 은밀한 금괴 밀수 수법

  • 8년 전
#친절한 정혜씨 - 개항 후 최대 규모, 은밀한 금괴 밀수 수법

개항 후 최대 규모… 기상천외 '금괴 밀수' 수법
금괴를 타원형으로 만든 뒤 신체에 숨겨 반입
'여행객 위장' 9명이 옮긴 금괴 모두 476kg
금괴 1개당 10만 원, 1회 운반에 50~60만 원가량 받아

금괴 밀수에 기상천외한 방식들 동원
금을 액체로 만든 뒤 샴푸통에 밀반입
금을 미세한 가루로 만든 뒤 카레 덩어리와 섞어서 반입
여행용 가방 바퀴로 특수 제작해 반입
금괴를 몸속에 숨기고 발바닥에도 붙여 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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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욱의 굿모닝' 월~목 아침 7시 40분, 금 8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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