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실시간뉴스] "화염과 분노 경고도 충분치 않았다" / YTN
  • 6년 전
■ 트럼프 대통령이 휴가지에서 기자들과 만나 화염과 분노로 북한을 응징할 수 있다는 자신의 발언이 충분히 강하지 않았던 것 같다며 북한이 미국에 대해 행동을 하려면 매우 매우 긴장하는 게 좋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북한이 괌을 화성-12형 4발로 포위 사격하겠다고 위협한 가운데 미국이 괌에 배치된 B-1B 폭격기를 앞세워 북한 미사일 기지와 발사 시험장 등 20여 곳을 동시에 선제 타격하는 계획을 마련했다고 미 NBC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 유럽연합, EU가 UN 안보리 대북결의에 따라 미사일 발사에 책임 있는 개인 9명과 단체 4곳을 제재 명단에 추가했습니다. 이 개인과 단체들은 EU내 자산이 동결되고 여행도 금지됩니다.

■ 사퇴 압박을 받고 있는 박기영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이 자진 사퇴를 거부했습니다. 청와대는 국민께 걱정을 끼쳐드려 송구스럽다면서도 박 본부장의 공과를 함께 평가해야 한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 올해 중학교 3학년생이 치를 2021학년도 수능에선 영어와 한국사에만 적용되던 절대평가가 최소 4과목으로 확대됩니다. 이렇게 될 경우 상대평가로 남는 국어와 수학에 대한 반영비율이 대폭 높아져 사교육을 부추길 것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 말복인 오늘, 오전까지 서울과 경기, 강원에 최고 60밀리미터, 그 밖의 지방에 최고 40밀리미터의 비가 오겠습니다. 오후에는 서울 31도, 광주 33도 등 말복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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