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틴팝 '데스파시토' 유튜브 최다 조회 기록 / YTN

  • 6년 전
푸에르토리코 출신 가수 루이스 폰시와 래퍼 대디 양키가 부른 라틴팝 음악 '데스파시토'`(Despacito)가 세계적인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서 역대 최다 조회 수 기록을 세웠습니다.

유튜브는 '데스파시토'의 조회 수가 30억 회를 넘어 찰리 푸스가 부른 '시 유 어게인'(See you Again)을 누르고 역대 최다 조회 수 기록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5년간 유튜브에서 '가장 많이 본 영상' 자리를 지킨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밀어내고 지난달 11일 1위를 차지했던 '시 유 어겐'은 불과 한 달도 못돼 자리를 빼앗겼습니다.

'데스파시토'는 스페인어 노래로는 1996년 스페인 출신 음악 듀오 로스 델 리오의 '마카레나' 이후 처음으로 '빌보드 핫 100' 순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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