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건의 신입 아나운서와의 야자타임 일화 [낭만논객 34회]

  • 5년 전
김동건은 갓 입사한 신입 아나운서 한 명이 '야자 타임'을 제안한 일화를 꺼낸다.
김동건은 "그 후배가 나에게 '야 술이나 한잔 따라봐' 하더라"면서 "사적인 자리에서 재미 삼아 한 일이기에 웃고 넘겼다.
공적인 일에선 엄격해도 사적으론 친근하게 하는 게 올바른 위계질서 같다"고 말한다.
매주 목요일 밤 8시 30분 방송.
[낭만논객_3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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