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국조특위...靑 경호실 현장조사 ② / YTN (Yes! Top News)

  • 7년 전
■ 이동우, YTN 보도국 선임기자

[앵커]
이제 국회 국정조사 특위 위원들이 청와대에 도착한 것 같습니다.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위원들이 타고 있는 버스죠?

[기자]
국조특위 위원들이 타고 있는 버스인데요. 이제 청와대에 도착한 것 같습니다.

[앵커]
지금 청와대 앞에 버스가 도착해서 안내를 받고 있습니다. 잠시 뒤면 위원들이 내리고 조금 전 설명드린 대로 절차가 어떻게 진행될지. 청와대는 티타임을 하겠다는 계획이라고 하는데 의원들이 어디로 향하게 되는 것인지, 만약에 티타임을 수용한다면 어디서 하게 되는 것인지 그 뒤에는 어떻게 될지 아직 모든 것이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일단 경내로 진입을 한 건가요? 경내로 진입을 했나요? 아직 경내가 아니죠? 이 위치가 화면으로 봐서는 아직 명확하지는 않은데요. 경내로 진입한 것은 아니고 일단 청와대 앞까지 근접을 했고 버스가 입구 쪽으로 향해가고 있습니다.

여기는 아직 일반 차량들이 다니는 곳이고요. 저도 청와대를 3년이나 취재를 했었는데 여기가 어디인지 위치를 이 화면을 봐서는 정확히 가늠하기가 어려운데요.

[기자]
삼청동 쪽으로 들어가는 것 같아 보이는데요.

[앵커]
그런 것 같죠. 효자동 쪽이 아니라 삼청동 쪽으로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기자]
오른쪽으로 총리 공관이 있고요.

[앵커]
아마 강남 쪽에서 넘어오니까 그쪽으로 가려면 삼청동 쪽으로 가는 게 더 가깝거든요. 지금 삼청동 쪽으로 향해서 총리 공관 쪽 그쪽 방향으로 해서 접근을 한 것 같습니다. 그러면 잠시 뒤면 여기서 아주 가까우니까요.

청와대 정문 쪽으로 이동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기자]
오른쪽으로는 춘추관을 거쳐서 청와대 정문 방향으로 가는 것 같습니다.

[앵커]
지금 도착했군요. 청와대 정문 앞에 도착을 했습니다. 저희가 차량 안에서 따라가면서 찍고 있는 화면입니다. 의원들이 탄 버스가 저 앞쪽에 도착해 있는 저 버스입니다.

이 다음 사안이 관심입니다. 누가 지금 영접을 하러 나온 것인지, 청와대에서. 어쨌건 현장조사는 받아들일 수 없다는 것이 청와대 입장입니다. 보안 때문에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이기 때문에 이 다음에 어떤 상황이 벌어질지 국정조사특위와 어떤 조율이 어느 정도 된 것인지 이런 부분이 관심입니다. 버스가 정차했고 취재진들이 따라가고 있습니다.

아마 이제 곧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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