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 소리만...세계에서 가장 고독한 도서관 / YTN (Yes! Top News)

  • 7년 전
아무것도 없는 해변에 덩그러니 자리 잡은 이 건물, 뭘 하는 공간일까요?

영상 속 해변은 울창한 숲과 드넓은 해안으로 유명한 중국의 난다이허 지역인데요.

파도소리만 들려오는 고요한 이곳에 회색 건물 한 채가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이 건물은 바로 도서관인데요.

바다의 파도 소리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풍경과 빛까지 담아내기 위해 심혈을 기울인 건축물이라고 합니다.

책만 읽는 곳이 아니라 명상을 할 수 있는 공간, 음료를 마실 수 있는 공간 등 다양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는데요.

이 도서관을 연지 이제 일 년 정도가 지났지만 세계에서 가장 고독한 도서관으로 유명세를 타면서 먼 곳에서도 이곳을 찾는 사람이 늘고 있습니다.

특히 복잡한 도심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시간을 보내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천국 같은 곳이라고 하는데요.

이곳에서 다양한 책을 읽기도 하고, 바다의 풍경을 감상하면 지친 몸과 마음이 치유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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