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유아인이 직접 밝힌 '오달수 악수' 거절 이유 / YTN (Yes! Top News)

  • 6년 전
배우 유아인이 오달수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오늘(2일) 오후 서울 여의도 CGV에서 제37회 청룡영화상 핸드프린팅 행사에 배우 유아인, 이정현, 오달수, 전혜진, 최우식, 이유영, 봉만대 감독이 참석했다.

작년 청룡영화상 수상 때 가장 기억나는 것을 물었다.

유아인은 "오달수 선배님이 축하해 주신다고 악수를 청했는데, 정신이 없어서 놓치고 지나가는 모습이 방송에 그대로 나갔었다"며 "사죄의 문자 메시지를 보내긴 했지만, 공식적인 자리에서 말씀 드리고 싶었다"며 현장에서 오달수에게 악수를 청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제37회 청룡영화상은 오는 11월 25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다.

YTN Star 김수민 기자 (k.sumin@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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