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의 여왕' 전도연, '굿와이프'로 11년 만의 드라마 복귀 / YTN (Yes! Top News)
  • 6년 전
'칸의 여왕' 배우 전도연이 미국 드라마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11년 만에 드라마에 출연합니다.

전도연은 다음 달 8일부터 방송되는 tvN 드라마 '굿 와이프'에서 10년 넘게 주부로 살다 생계를 위해 법조계에 복귀한 변호사 김혜경 역을 맡았습니다.

전도연이 드라마에 출연하는 것은 2005년 '프라하의 연인' 이후 11년 만입니다.

전도연은 오늘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드라마 복귀작으로 '굿 와이프'를 선택한 데 대해 이야기의 힘에 끌렸다며 첫 데뷔라는 생각으로 현장에 적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굿와이프'는 국내 최초로 미국의 동명 드라마를 리메이크한 법정 수사극으로, 배우 유지태가 남편이자 스캔들로 나락에 떨어진 검사 역으로, 배우 윤계상은 전도연을 돕는 조력자 역으로 함께 출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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