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넷째주] 1위 '양봉커플' 조정석-거미, 달콤 러브 스토리

  • 7년 전
[이정빈]
서빈 씨,
조정석 씨 별명이 뭔 줄 알아요?

[이서빈]
케미요정이요!

[이정빈]
물론 케미요정도 맞는데
제가 원하는 답은 그게 아니에요

[이서빈]
그럼.. 납득이?

[이정빈]
아이~
그건 너무 예전 별명이다~
그거 말고, 요즘 조정석 씨한테
제일 잘 어울리는 별명인데요
바로 양봉꾼이에요

[이서빈]
양봉꾼이면.. 벌 키우는 사람?

[이정빈]
다른 말로 하면 꿀을 따는 거죠
조정석 씨가 달달함의 끝판왕이라고 하잖아요

[이서빈]
맞아요~
저 프로모션 보면서
박신혜 씨랑 멜로 찍은 줄 알았는데,
도경수 씨랑 코미디 영화 찍은 거라면서요

[이정빈]
그게 바로
양봉꾼 조정석 씨의 능력이죠!
근데 조정석 씨의
진짜 달달함은 따로 있어요

[이서빈]
이보다 더 달아요?

[이정빈]
그럼요~
여자 친구랑 있는데 당연하죠!
두 분이 데이트 할 땐,
조정석 씨가 기타치고,
그 반주에 맞춰서 거미 씨가
노래를 부른대요
진짜 거미라도 될 걸 그랬나 봐요
거미라도 될 걸 그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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