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10일 퇴원 '건강 호전..약물치료 및 휴식'
  • 8년 전
뇌수막염으로 입원 치료를 받던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혜리가 퇴원 후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소속사는 11일 '혜리의 건강 상태가 많이 호전돼 지난 10일 오후 퇴원했다'며 '빨리 건강을 회복해서 감사한 마음을 좋은 활동으로 보답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앞으로 집에서 약물로 치료를 받으며 충분한 휴식을 통해 건강을 회복하는것을 최우선으로 할 것이다'라며, '건강이 회복되기 전에는 스케줄은 없을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앞서 혜리는 지난 6일 고열과 두통을 호소해 성수동의 한 대학병원 응급실을 찾아 검사한 결과 뇌수막염으로 판정받아 입원치료를 받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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