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Jeon Ji-hyun older brother-in law marries a rich girl(전지현싱가폴재벌딸이 동서)
  • 8년 전
지난 4월,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 배우 전지현 씨가 싱가포르 최고 부자 집안 딸과 동서지간이 됩니다. 전지현 씨의 시아주버니인 최준호 씨는 싱가포르 재계 1위 그룹의 외동딸과 오는 20일 웨딩마치를 올리는데요. 자세한 소식 지금 바로 확인해보시죠.


배우 전지현의 시아주버니로 알려진 최준호 씨가 오는 20일 서울 장충동의 한 호텔에서 싱가포르 재계 1위 훙룽그룹의 딸과 백년가약을 맺습니다.

패션계 등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최준호와 그의 피앙새인 궈모씨는 약 1년 반가량 교제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고 전했는데요.

두 사람은 오는 20일 서울에서 결혼식을 한 후, 오는 12월 말레이시아에서 한 번 더 웨딩마치를 울릴 예정입니다.

전지현의 시아주버니 최준호 씨의 처가가 될 홍룽그룹은 지난 1948년 창립한 싱가포르 재계 1위 기업으로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에서 호텔, 은행, 무역 등의 왕성한 사업으로 막강한 영향력을 지니고 있으며 전체 자산이 약 300억 달러에 달하는 거대기업입니다.

한편, 전지현의 시댁의 화려한 이력에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전지현의 남편 최준혁 씨는 한복 디자이너 이영희 씨의 외손자로 현재 미국계 은행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전지현의 시어머니 이정우 씨는 유명 패션 디자이너로 이름을 떨치고 있고,시아버지는 국제 강재를 운영하며 회사의 지분의 99%를 보유하고 있는 재력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난 4월이죠. 전지현이 결혼할 당시, 전지현의 시아주버니 최준호 씨가 2001년 [엑스라지]라는 그룹으로 가수 활동을 했던 것으로 알려져 큰 화제를 모았었죠.

미국 미시간대를 졸업해, 지난 2010년 한 대기업 건설에 입사한 최 씨는 현재 해외사업팀에서 근무 중인데요. 오는 20일 싱가포르 최대 재벌가와의 결혼으로 또한번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한국 영화 역대 여섯 번째로 천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신화를 이루고 있는 영화 [도둑들]! 천만흥행을 등에 업고 몇 번인지 모를 또한번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전지현!

[인터뷰: 전지현]
천만관객이라니 정말 꿈만 같습니다 정말 이 모든 게 여러분들의 관심과 사랑이 있었기 때문이라 생각하고 너무 감사드리고요

화려한 집안과 스펙을 가진 남편 못지않은 전지현의 재력 역시 상당한데요.

전지현은 현재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빌딩을 소유하고 있는데요. 지난 2007년 86억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진 이 빌딩은 4년 만에 시세가 40억원 가량 상승해 130억원을 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인터뷰: 이석빈 이사/ 'ㅁ' 부동산]
Q) 전지현의 빌딩 임대 수익은?
A) 전지현씨 빌딩은 학동역 인근에 있는 건물로써 지금 1층 같은 경우에는 평당 약 1000만원 선이고요. 그 위의 층은 약 600만원 정도 받는 걸로 봤을 때 약 5억에 2500만원~ 3000만 원 정도의 수익을 올리지 않았느냐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이렇듯 약 3천 만원의 월세 수익까지 올리고 있는 전지현 소유의 빌딩은 스타들의 빌딩 중에서도 톱 10수준이라고 하는데요.

또한,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전지현의 신혼집은 15세대로 이뤄져있는 110평형의 고급 빌라로 매매가 29억 여원정도의 억 소리 나는 신혼집으로 유명세를 떨쳤죠.

1층에는 작은 라운지가 있고 지하에는 영화관, 헬스장, 스크린 골프, 요가 스튜디오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습니다.

지난 4월, 전지현이 결혼식을 한 서울 장충동의 신라호텔은 전지현 뿐만 아니라 장동건 - 고소영, 권상우 - 손태영, 유재석 - 나경은 부부 등 많은 스타들이 화촉을 밝혔는데요.

오는 20일, 전지현의 시아주버니 최준호 씨와 홍룽그룹의 2남 1녀 중 막내인 궈 모씨가 이곳에서 백년가약을 맺습니다.

결혼식에는 전지현을 비롯해 재계 및 패션계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할 것으로 전해져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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