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Film actor, gathered on the catwalk (박중훈-윤상현-김강우, 패션쇼에 모여)

  • 8년 전
배우 박중훈, 윤상현, 박찬욱 감독 등 충무로 영화인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서울 청담동의 한 갤러리에서 열린 해외 의류브랜드의 패션쇼에 참석하기 위해서인데요.

흔히, 남자 셋만 모이면 군대 이야기 또는 축구 이야기를 한다고 하죠. 영화를 사랑하는 이 남자들이 모이면 과연 어떤 이야기를 나눌까요?

[현장음: 박중훈]

뭐하니 요즘?

[현장음: 윤상현]

영화 촬영해가지고요. 11월 29일날 개봉합니다.

[현장음: 박중훈]

아 뭐하니?

[현장음: 윤상현]

[음치클리닉]이라고

[현장음: 박중훈]

[음치클리닉] 맞아. 맞아. 누구 누구 나와?

[현장음: 윤상현]

저와 박하선 씨.

[음치클리닉]으로 첫 스크린에 데뷔하는 윤상현은 영화에 대한 깨알 홍보를 펼쳤습니다.

[인터뷰: 윤상현]

Q) 오늘 행사 어땠나?

A) 오늘 행사 너무 재미있었고요. 저녁도 맛있게 먹었고 사장님하고 재밌는 대화도 많이 나눴고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다음에 또 초대해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영화는 물론 패션까지도 센스 넘치는 박찬욱 감독은 가을 겨울 시즌에 어울리는 의상을 꼼꼼히 체크하며 진지한 모습을 보였는데요.

[인터뷰: 박찬욱 감독]

Q) 오늘 행사 어땠나?

A) 네 아주 재미있었어요. 음식도 맛있고 쇼도 좋고 와인도 좋고


우아함과 세련된 멋을 갖춘 영화인들과 센스만점 패션피플들이 어울어진 달달한 패션쇼 현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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