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Juni was already pregnant? (결혼 발표 쥬니, 현재 임신7주!)

드라마 [아이리스] 등에서 개성넘치는 연기로 주목을 받아왔던 배우 쥬니!

오는 13일 결혼소식을 알려 이목을 끌었는데요. 결혼을 이틀 앞둔 지난 11일 열린 영화 [반창꼬] 특별시사회에서 결혼발표 얘기와 함께 임신소식까지 알려 큰 화제가 됐습니다.

[인터뷰: 쥬니]

제가 결혼발표를 하고 처음 공식석상에 서는데요 제가 또 지금 임신을 하게 돼서.. 사실은 제가 복장을 너무 편하게 와서 너무 죄송해요. 더 예쁘게 하고 왔어야 하는데 여기서 이렇게 발표를 하게 돼서 너무 감사하고요. [반창꼬] 정말 좋은 영화니까 재미있게 봐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현재 쥬지는 임신 7주 차! 쥬니의 예비신랑은 서른 살의 건실한 사업가로 지난해 봄 한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 반의 연애를 해 왔다고 하는데요.

당초 가을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지만 KBS 드라마 [울랄라 부부]에 캐스팅돼 결혼을 겨울로 미뤘왔던 것!

결혼 전 마지막 공식 행사였던 영화 [반창꼬] 특별시사회까지 마친 쥬니는 오는 13일 양가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례와 사회, 축가 없이 괌에서 단란한 결혼식 후 신혼여행을 즐길 예정이라는데요.

모쪼록 결혼과 임신이라는 겹경사를 맞은 쥬니의 괌에서 열릴 행복한 결혼식에 축복을 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