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Stars smile even when they're sick ('아파도 웃는다', 스타의 부상 투혼 눈길)
- 8년 전
아프거나 다쳤을 때, 아마 가장 자유로울 수 없는 직업 중 하나가 바로 연예인이 아닐까 싶은데요. 스타 각자 한 명 한 명이 그만큼 '대체 불가능'한 특별한 존재라는 방증이기도 할 겁니다.
최근 더욱 눈길을 끌고 있는 스타들의 부상투혼! 자세한 소식 함께 만나보시죠.
아파도, 다쳐도 웃는다! 최근 스타들의 안타까운 사고를 비롯한 부상 등이 잇따르고 있는데요. 매순간 본분을 다하며 끄떡없는 부상투혼을 보이는 스타들이 있습니다.
영화 [26년]에서 서대문소속 경찰 역할로 등장한 투에이엠의 임슬옹! 최근 운동을 하다 왼쪽 발등과 발가락이 골절되는 중상으로 수술까지 받았지만 깁스한 채 영화 관련 행사에 참석하는 투혼을 발휘했는데요.
[인터뷰: 임슬옹]
이렇게 폐라도 안 끼치고 잘 할 수 있었어서 너무 감사드리고 이 자리에 있는 게 되게 행복합니다.
영화 관련 스케줄 외에도 다친 발에 깁스를 한채 촬영한 화보가 공개되면서 깁스 투혼에도 빛나는 특유의 멋스러운 분위기로 또 한 번 이목을 끌기도 했었죠.
또한 내년 4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강우석 감독의 영화 [전설의 주먹] 촬영 중 무릎 부상을 당해 십자인대 파열 진단으로 수술을 받았던 유준상!
수술 후 한 달간 쉬어야한다는 의사의 진단에도 영화 촬영을 위해 마련된 5억원 상당의 세트 때문에 부득이하게 촬영에 나서야 했는데요.
이에 강우석 감독은 "유준상이 부상을 당했음에도 촬영을 자청했고, 한동안 혼수상태에 빠졌을 정도로 상황이 급박했었다"며 "목숨마저 건 열정이 아니었겠느냐" 고 덧붙이며 유준상을 극찬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영화 촬영외에도 보조기를 착용한 채 지난 청룡영화상 시상식의 진행을 맡는 등 다방면에서 부상투혼을 발휘해 귀감을 사기도 했었죠.
그런가하면 대하드라마 [대왕의 꿈]에서 김춘추 역으로 열연 중인 최수종은 최근 낙마사고로 오른쪽 어깨에 부상을 입어 팬들의 안타까움을 샀는데요.
[인터뷰: 최수종]
Q) 낙마사고 당시 상황은?
A) 싸우는 장면을 찍는데 말에서 제 몸이 거의 90도 이상으로 이렇게 떨어지면서 칼을 샤악 휘두르는 그 장면을 찍기 위해서 등자 밑을 끈으로 연결합니다. 막 달리는 도중에 쾅하는 순간 그 끈이 끊어지는 바람에 의지할 데 없이 그냥 떨어졌습니다.
아픈 몸을 이끌고 촬영장에 바로 복귀해 연기 열정을 불태운 최수종!
[현장음: 취재진]
부상은 많이 회복됐나?
[현장음: 최수종]
조금씩... 흠흠
극중 선덕여왕 역을 맡은 배우 박주미도 최근 교통사고로 부상을 당해 결국 드라마에서 하차하고 말았는데요.
[인터뷰: 최수종]
Q) 교통사고 당한 박주미의 근황은?
A) 박주미 씨의 상황은 소식을 통해서 계속 듣고 있습니다. 많이 호전되고 있습니다. 많은 여러분이 격려해주시고 관심 가져 주시고
최근 더욱 눈길을 끌고 있는 스타들의 부상투혼! 자세한 소식 함께 만나보시죠.
아파도, 다쳐도 웃는다! 최근 스타들의 안타까운 사고를 비롯한 부상 등이 잇따르고 있는데요. 매순간 본분을 다하며 끄떡없는 부상투혼을 보이는 스타들이 있습니다.
영화 [26년]에서 서대문소속 경찰 역할로 등장한 투에이엠의 임슬옹! 최근 운동을 하다 왼쪽 발등과 발가락이 골절되는 중상으로 수술까지 받았지만 깁스한 채 영화 관련 행사에 참석하는 투혼을 발휘했는데요.
[인터뷰: 임슬옹]
이렇게 폐라도 안 끼치고 잘 할 수 있었어서 너무 감사드리고 이 자리에 있는 게 되게 행복합니다.
영화 관련 스케줄 외에도 다친 발에 깁스를 한채 촬영한 화보가 공개되면서 깁스 투혼에도 빛나는 특유의 멋스러운 분위기로 또 한 번 이목을 끌기도 했었죠.
또한 내년 4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강우석 감독의 영화 [전설의 주먹] 촬영 중 무릎 부상을 당해 십자인대 파열 진단으로 수술을 받았던 유준상!
수술 후 한 달간 쉬어야한다는 의사의 진단에도 영화 촬영을 위해 마련된 5억원 상당의 세트 때문에 부득이하게 촬영에 나서야 했는데요.
이에 강우석 감독은 "유준상이 부상을 당했음에도 촬영을 자청했고, 한동안 혼수상태에 빠졌을 정도로 상황이 급박했었다"며 "목숨마저 건 열정이 아니었겠느냐" 고 덧붙이며 유준상을 극찬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영화 촬영외에도 보조기를 착용한 채 지난 청룡영화상 시상식의 진행을 맡는 등 다방면에서 부상투혼을 발휘해 귀감을 사기도 했었죠.
그런가하면 대하드라마 [대왕의 꿈]에서 김춘추 역으로 열연 중인 최수종은 최근 낙마사고로 오른쪽 어깨에 부상을 입어 팬들의 안타까움을 샀는데요.
[인터뷰: 최수종]
Q) 낙마사고 당시 상황은?
A) 싸우는 장면을 찍는데 말에서 제 몸이 거의 90도 이상으로 이렇게 떨어지면서 칼을 샤악 휘두르는 그 장면을 찍기 위해서 등자 밑을 끈으로 연결합니다. 막 달리는 도중에 쾅하는 순간 그 끈이 끊어지는 바람에 의지할 데 없이 그냥 떨어졌습니다.
아픈 몸을 이끌고 촬영장에 바로 복귀해 연기 열정을 불태운 최수종!
[현장음: 취재진]
부상은 많이 회복됐나?
[현장음: 최수종]
조금씩... 흠흠
극중 선덕여왕 역을 맡은 배우 박주미도 최근 교통사고로 부상을 당해 결국 드라마에서 하차하고 말았는데요.
[인터뷰: 최수종]
Q) 교통사고 당한 박주미의 근황은?
A) 박주미 씨의 상황은 소식을 통해서 계속 듣고 있습니다. 많이 호전되고 있습니다. 많은 여러분이 격려해주시고 관심 가져 주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