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Rain would be submitted to a disciplinary measure ('열애 후폭풍' 비)

  • 8년 전
군 복무 중인 가수 비가 배우 김태희와의 열애로 불거진 군인복무규율 위반 문제와 관련해 징계위 회부 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3일 국방부 관계자는 "정지훈 상병이 외출한 것은 공무출타로 그 과정에서 김태희와 사적인 접촉을 했던 부분이 있다면 규정 위반으로 볼 수 있다"며 "사복을 입고 모자를 쓰지 않고 돌아다닌 것도 복무규율에 대한 위반 사항이 될 수 있어 다음 주 징계위원회에 회부될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이어 "비에 대한 조치를 다른 장병들과의 형평성에 맞게 조치할 것"이라며 "징계 수위는 외출·외박·휴가 제한 등 영창처분 이하가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지난 2일 김태희는 소속사를 통해 "비와 만남을 가진지 한 달 됐다"며 비와의 열애를 인정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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