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A movie 'manual to use a man' preview (남자사용설명서가 필요한 스타는)

  • 8년 전
성공률 100% 연애비법을 전수해준다는 설정으로 관객들에게 유쾌함을 안겨줄 영화 [남자사용설명서]의 특별시사회가 지난 4일 열렸습니다.

실전연애비법을 전해 듣기 위해 많은 스타들이 참석해 눈길을 모았는데요.

시사회에 가장 먼저 등장한 정시아는 블랙 이너웨이에 베이지 미니 원피스를 입어 단아한 모습으로 등장했습니다.

[현장음: 정시아]

[남자사용설명서] 제목만 듣고도 너무 너무 재미있을 것 같고요. 기대 많이 하고 있습니다. [남자사용설명서] 대박나길 바랄게요.

박유천은 블랙 아우터 차림에 패턴 스카프와 선글라스, 비니로 멋을 냈고요.

[현장음: 박유천]

안녕하세요. 박유천입니다. 이번에 [보고싶다]에서 같이 촬영했던 정세 형님 통해서 오늘 오게 되었는데 시사회 자체도 굉장히 오랜만이고 영화 대박 났으면 좋겠고 잘 보고 가겠습니다.

배우 최윤영은 골드 컬러 스키니진에 체크무늬 트렌치코트로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현장음: 최윤영]

저는 정세오빠 초대로 왔는데요. 오늘 영화 너무 재미있게 잘 볼 것이고요. [남자사용설명서] 파이팅.

최다니엘은 다소 가벼운 소재감의 재킷에 청바지를 매치해 산뜻한 봄 패션을 선보였고요.

[현장음: 최다니엘]

[남자사용설명서]가 엄청 잘 나왔다고 소문을 듣고 왔는데 정세 형이나 이시영 씨나 워낙 잘 하시고..

올 그레이 패션의 유해진과 유니크한 패션의 이선균은 친근한 모습으로 동행해 플레시 세례를 받았는데요.

[현장음: 이선균]

오정세 축하드리고요. [남자사용설명서] 대박나길 바랍니다. 파이팅.

연애 한 번 제대로 못해본 여자 역할의 이시영, 소심함으로 똘똘 뭉친 한류스타 역의 오정세. 이들의 열연이 기대되는 영화 [남자사용설명서]는 오는 14일 개봉됩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