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Han Hyejin after scandal ([단독] '열애' 후 첫 공식석상 한혜진 포착 '감사합니다')

  • 8년 전
축구선수 기성용과의 열애사실을 인정한 한혜진이 열애 공개 후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그 모습 [생방송 스타뉴스]가 단독으로 포착했는데요. 바로 전해드릴게요.

봄바람을 타고~ 달콤한 열애소식을 전한 한혜진! 그녀가 기성용선수와의 열애 공개 후 처음으로 팬들 앞에 모습을 보였습니다.

밝은 노란색 상의에 화이트 스커트를 매치한 한혜진은 그 어느 때보다 화사한 웃음으로 카메라 앞에 섰는데요.

오늘의 사진 파트너는 기성용선수가 아닌 코알라! 부끄러워하는 코알라의 모습에 웃음이 터진 한혜진인데요.

[현장음]

코알라가 부럽네요.

사랑하고 있기 때문일까요? 그 어떤 상황이 와도 행복해 보이는 한혜진입니다.

부끄러워하는 코알라의 팔짱까지 끼고 사진을 찍는데 성공한 한혜진은 자신만의 건강비결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인터뷰: 한혜진]

Q) 건강 비결이 있다면?

A) 아무래도 저도 몸에 좋은 건강식품도 많이 챙겨먹고 무엇보다 건강한 사고 긍정적인 사고를 하는 것이 건강의 비결이지 않을까 싶어요.

긍정적인 사고가 건강의 비결이라는 한혜진, 역시 대한민국의 대표 힐링 아이콘답죠?

이어 한혜진은 함께 해준 팬들과 만남의 시간을 갖기도 했습니다.

이날 한혜진은 기성용선수와 열애 인정 후 처음으로 직접 열애를 언급한 날이기도 한데요.

한혜진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이별과 새로운 만남의 간극이 느끼시기에 짧았다는 것은 사실이지만 분명히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누구에게든 상처가 될 만한 선택을 하지 않았다"며 열애를 둘러싼 루머에 대해 밝혔고요.

더불어 6월 결혼설에 대해서도 "상견례를 한 적이 결코 없다 진지한 사이지만 구체적으로 무언가를 논의한 적도 없다"고 일축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한혜진은 "사랑에 보답하는 예쁜 만남 갖겠고 각자의 자리에서 더욱 좋은 모습 보여 드리도록 하겠다"고 전했는데요.

SNS를 통한 고백 뿐 공식석상에서는 공개 열애에 대한 특별한 언급이 없었던 한혜진.

그녀에게 직접 열애심경을 들어보기 위해 행사가 끝나기를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잠시의 기다림 끝에 드디어 한혜진의 모습을 단독 포착할 수 있었는데요.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