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 5색의 캐릭터를 갖고 있는 신인 걸그룹 하트래빗걸스가 2013 화성FC 개막식에 참석했습니다.

하트래빗걸스는 멤버별로 색깔과 콘셉트가 다른 토끼가 그려진 의상으로 한껏 발랄한 매력을 뽐냈는데요.


[현장음: 단비]

저희가 화성 FC 개막 축하무대에 나오게 돼서 굉장히 영광이고요 앞으로 남은 경기 재밌게 즐기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최근 발표한 데뷔곡 '빙글빙글'로 개막식의 열기를 한껏 띄우는 하트래빗걸스!

화성FC는 지난 1월 23일 경기도 화성시 종합경기타운에서 출범식을 가졌으며, 김종부 감독 지휘 아래 올림픽 대표 출신 신영록 플레잉 코치 등 27명의 선수로 구성됐는데요

화성 FC 개막식을 축하하러 온 가수 양혜승의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현장음: 양혜승]

화성 FC 개막식 너무너무 축하드리고요 우리 김종부 감독님 승리하시고요.오늘 개막식 정말 잘하세요.


한편 하트래빗걸스는 '사랑의 천사'라는 닉네임에 걸맞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무료 공연 및 봉사활동 등도 나설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Q) [생방송 스타뉴스] 시청자분들께 끝인사?

A) 저희 하트래빗걸스 많이 사랑해주시고요 앞으로도 더 많이 발전된 모습 좋은 모습으로 여러분들 앞에 서겠습니다

지금까지 하트래빗걸스였습니다~


톡톡튀는 캐릭터 걸그룹답게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 기대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