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아이돌 그룹 HOT의 토니안과 신인 아이돌 그룹 걸스데이 혜리가 연인사이임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현장음: 혜리]

[생방송 스타뉴스]시청자 여러분 저 졸업합니다.축하 많이 해주세요


올해로 36살인 토니안과 스무살 혜리! 무려 16살 나이차를 극복한 이들의 만남에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16일 한 매체의 보도에 의해 두 사람의 데이트 장면이 공개됐습니다.

사진 속에는 토니안의 흰색 차량에서 내리는 걸스데이 혜리의 모습이 포착됐는데요.

이에 걸스데이 소속사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동안 방송을 통해 선후배 사이로 알고 지내다가 올해 3월 걸스데이 정규앨범 컴백 초기, 상대방에게 만나보자는 연락을 받았다''자상함과 세심한 배려심에 끌려 몇 차례 만나 서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고 전했고요.

토니안 측 역시, [생방송 스타뉴스]와의 전화 통화에서 두 사람의 열애를 쿨하게 인정했습니다.


[인터뷰: 토니안 소속사 측]

Q) 토니안-혜리의 열애가 사실인가?

A) 예예 맞아요 그러니까 저도 그것 때문에 오늘 (16일) 전화를 많이 받았는데 예 다 맞는 내용이고 만남을 3월부터 갖은 건 사실이고요.


90년대 최고의 전성기를 누린 1세대 원조 아이돌 토니안! 지난달 첫 정규앨범으로 인기 급상승 중인 걸스데이의 혜리!

이들 사이에 솔솔 피어오른 핑크빛 기류, 앞으로도 쭈욱~ 이어가길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