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What are the two faces of Ha Heera? (배우 하희라의 두 얼굴은)
  • 8년 전
데뷔 32년 차에 빛나는 배우 하희라가 생애 첫 1인 2역에 도전했습니다.


[현장음: 하희라]

저의 연기생활 거의 30여년 만에 아마 이런 역은 처음이자 마지막이 아닐까 하는 각오로 열심히 하고 있고요 사실 굉장히 욕심나면서 겁도 많이 나요


지난달 30일 열린 드라마 [잘났어 정말]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하희라는 상큼하고 화사한 오렌지톤의 원피스로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는데요.

특히, 함께 출연한 심형탁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인터뷰: 심형탁]

Q) 출연을 결심한 이유?

A) 연예인을 좋아하거나 그런 적이 없는데 중학교 때 꿈을 꿨는데 하희라 선배님이 학교 앞에서 저를 기다리고 있더라고요 교복을 입으시고 같이 집에 갔던 적이 있어요 근데 꿈을 딱 꾸고 눈을 떴는데 그 다음부터 하희라 선배님이 굉장히 좋은 거예요 두근거리고..감독님하고 작품 얘기를 할 때 하희라 선배님 나온다는 얘기에 바로 오케이 했고요.


하희라-심형탁-김빈우 등 잘났다~ 하는 배우들이 모인 MBC 새 아침드라마 [잘났어 정말]!


[현장음: 김빈우]

실제 저는 명석하지는 않은 것 같아요 그렇지만 세련된 외모는 맞는 것 같고요


오는 6일, [사랑했나봐] 후속으로 첫 방송됩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