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Park Jisung and Kim Minji love scandal ([현장 연결] 박지성 선수♡김민지 아나운서, 핑크빛 열애 중!)

  • 8년 전
네 오늘(19일) 오전 박지성 선수와 김민지 아나운서의 열애 소식이 그야 말로 세간을 뒤흔들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두 사람의 열애 사실에 이목을 집중하고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 취재 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이보람 기자-


네 이보람입니다.

Q) 먼저 박지성 선수와 김민지 아나운서의 열애 사실이 어떻게 알려지게 됐는지 좀 전해주시죠?

A) 네, 이 같은 사실은 스포츠서울닷컴이 오늘(19일) 오전 박지성 선수와 김민지 아나운서의 데이트 현장 사진을 단독 공개하고 열애 사실을 보도하면서 대중에게 알려졌는데요.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어젯밤(18일) 한강시민공원 잠원지구에서 한국 대 이란의 경기를 휴대전화 DMB로 시청하며 일상적인 데이트를 즐겼습니다. 이날 박지성-김민지 커플은 얼굴을 가리지 않고 청담동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기도 하는 등 주변을 크게 의식하지 않았다고 전해졌는데요. 특히 박지성 선수는 여자친구가 비를 맞지 않도록 우산을 김민지 아나운서 쪽으로 기울여 드는 등 새심하면서도 다정한 남자친구의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Q) 그동안 스포츠 선수와 아나운서의 만남이 종종 있었지만, 이번 열애설은 만큼 화제가 된 적은 없었던 것 같은데요. 박지성 선수와 김민지 아나운서의 만남을 주선한 사람은 누구죠?

A) 네,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이 전해진 가운데 이들을 이어준 사람이 대체 누구냐, 사랑의 오작교가 누구냐에 대해 큰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복수의 매체는 방송 관계자들의 말을 빌려 'SBS 배성재 아나운서가 박지성 선수에게 김민지 아나운서를 소개해 줬다'고 보도했습니다. 축구 전문 캐스터로 유명한 배성재 아나운서가 축구선수들과 친분이 두텁고, 이를 기반으로 다리를 놓아준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었는데요. 하지만 이에 대해 일요신문은 김민지 아나운서 측근의 말을 인용해 '차범근 해설위원이 박지성 선수와 김민지 아나운서의 만남을 주선했다'면서 기존 보도들을 반박했습니다. 실제로 박지성 선수는 유년시절 '차범근 축구대상'을 받았으며, 차범근 위원과 각별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데요. 김민지 아나운서 또한 [풋볼 매거진 골!]을 진행하면서 차범근 위원과 친하게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차 위원이 사랑의 오작교 역할을 했다는 것에 무게가 실리는 분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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