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Han Hyejin's feeling before the wedding (7월의 신부' 한혜진, '태어나서 가장 떨리는 날')

  • 8년 전
'7월의 신부'가 된 배우 한혜진이 행복한 심경을 전했습니다.

한혜진과 기성용은 오늘(1일) 오후 7시 서울 삼성동의 한 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리는데요.

결혼식에 앞서 기성용과 함께 취재진 앞에 선 한혜진은 '태어나서 가장 떨리는 날'이라며 '멋진 신랑과 앞으로 행복하게, 오래오래 건강하게, 열심히 내조 잘 하면서 살겠다'고 말했습니다.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한혜진의 얼굴에는 미소가 떠나질 않았는데요.

한혜진은 결혼식 후 영화와 방송 스케줄을 소화한 뒤 이달 말 영국으로 향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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