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캐스터에서 개그우먼,

라디오 DJ로 팔색조 매력을 뽐내고 있는 방송인 박은지!

광고 촬영 현장에서 보여준 명품 몸매와 산뜻한 매력을 지금 함께 하겠습니다.

단아한 매력 속에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블랙 원피스를 입은 박은지!

광고 촬영이 한창인 스튜디오에서 만날 수 있었는데요.


[현장음: 박은지]

숙취 해소제 광고를 찍으려고 아침부터 와서 준비하고 지금 이제 스튜디오 촬영 마치고 야외 나갈 준비하고 있어요.


숙취 해소제 광고인만큼 평소 주량 또한 궁금한데요.

매력적인 외모만큼이나 솔직당당한 박은지의 대답이 이어졌습니다.


[현장음: 박은지]

주량이요? 제가 그래도 회사 생활을 오래 했어 가지고 그래도 예전에는 소주 한 한 5잔, 6잔이면 거의 한 병 가까이 되나요? 그 정도는 먹었는데 회사에서는 회식 때 무조건 소주잖아요. 요즘은 많이 준 것 같아요 맥주 한 잔 두 잔 먹으면 다음 날 머리 아파 가지고 이렇게 우연치 않게 숙취해소제 모델이 돼서 기분이 너무 좋네요


의외로 콤플렉스가 많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는데요.


[현장음: 박은지]

드레스 같은 거 만약에 입으면 점 가리느라 시간 다 보내거든요.손이 좀 다른 일반 여자 분들에 비해서 좀 크고 조금 두꺼워서 그게 좀 콤플렉스고 콤플렉스가 없는 것처럼 자신감을 갖고 극복 하려고 노력하다 보니까 예쁘게 봐주시는 것 같아요.


매력적인 외모에 솔직 당당한 입담까지 지닌 박은지의 더 많은 활약을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