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Kim Kangwoo & Ko Junhee interview (영화 [결혼전야]의 고준희, '결혼하고 싶다~!')

스타들의 결혼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요?

유부배우와 미혼배우들이 함께 결혼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공개했습니다.

이들에게 결혼이란~


[현장음: 김강우]

결혼은.. 한번쯤 해봐야 되는 것


[현장음: 김효진]

결혼은 해볼 만한 것


[현장음: 이연희]

앞으로 하게 될 것


[현장음: 옥택연]

저는 결혼은 어.. 참는 것인 거 같아요


[현장음: 마동석]

아직 안 해봐서 잘 모르겠는 것


[현장음: 이희준]

결혼은 나도 해볼 수 있을까? 지금 그런 생각이 들어요


[현장음: 고준희]

결혼 해보고 싶다


결혼을 앞둔 커플들의 위험천만한 일주일을 담아낸 영화 [결혼전야]에 출연한 배우들

고준희는 이 영화를 촬영하는 동안 결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하는데요.


[현장음: 고준희]

저는 이번 영화를 통해서 효진언니를 가끔 촬영장에서 보면서 효진언니를 보면서 결혼을 빨리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던 것 같아요


고준희에게 결혼의 로망을 심어준 김효진과 또 다른 유부배우인 김강우!


[현장음: 김효진]

주영과 태규같은 경우는 굉장히 오래된 어릴 때부터 만났던 만남이어서 충분히 공감을 하면서 촬영을 했습니다


[현장음: 김강우]

저 같은 경우는 그냥 제가 집에서 와이프한테 하는 행동들을 많이 넣어봤고요


내로라하는 배우들의 출연은 물론 김강우와 김효진의 결혼생활을 엿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로 더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영화 [결혼전야]!

배우들 역시 흥행에 자신감을 보였는데요.


[인터뷰: 이연희]

Q) 흥행 공약?

A) 500만 저희 예상하고 있고요


[현장음: 옥택연]

저희? 제가 제가~


[현장음: 이연희]

아닙니다 모두가 다~ 그래서 저희 공약은 모두가 다 (왜 모두 가야?) 해운대 앞바다에서 노홍철씨의 막춤을 추는 게 저희 500만이 됐을 때 (12월인데) 꼭 하겠습니다


[현장음: 옥택연]

12월에 추운 겨울 바다에서


[현장음: 취재진]

다른 분들 다 동의하시는 건가요?


[현장음: 이연희]

동의 동의하시죠?


[현장음]

네~


해운대 앞바다에서 배우들의 막춤을 볼 수 있길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