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Kim Sunah interview about a movie 'The five' ('로코퀸' 김선아, 스릴러로 스크린 상륙 '쇠숟가락 못 들어!')

  • 8년 전
로코퀸 김선아가 올 겨울엔 스릴러로 스크린에 상륙합니다.

올 블랙 패션으로 시크한 매력을 선보인 김선아!

화끈한 반전뒤태로 섹시함까지 더했고요.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으로 똘똘 뭉친 그는 촬영 중 당한 부상의 후유증을 토로해 또 한 번 이목을 끌었습니다.


[현장음: 김선아]

제가 오른팔을 아직도 잘 쓰지를 못해서 저는 아직 무거운 거를 들지 못해서 쇠숟가락을 아직 들지 못할 정도예요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정말 모르겠지만 제 인생에 있어서 정말 최고의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역할에 100% 몰입하는 김선아표 카리스마는 함께 출연한 배우 온주완을 외톨이로 만들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현장음: 온주완]

근데 현장에 가면 배우들과 얘기하고 이런 걸 굉장히 좋아하거든요 웃고 떠드는 걸 좋아하는데 자꾸 김선아 누나 옆에 가서 얘기를 하면 자꾸 저리 가라고 막 저리 가라고 너랑 나랑 이런 사이가 아니라고 그래서 영화 끝날 때까지 외톨이처럼 지냈던 에피소드가 있고요


강한 모성애를 지닌 복수설계자 김선아의 스릴러 연기가 기대되는 영화 [더 파이브]는 오는 14일 개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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