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Kongyu adjusted his diet for appearing on a movie (영화 [용의자]의 공유, 근육질 몸매 위해 3개월간 식단 조절)
  • 8년 전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로맨틱하면서도 젠틀한 모습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던 배우 공유가 데뷔 이후 첫 액션에 도전했습니다.

지난 9일 진행된 영화 [용의자] 시사회에서 공유는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선보인데 대한 소감을 전했는데요.


[인터뷰: 공유]

Q) 근육질 몸매를 선보인 소감?

A) 영화 속에서 보여 지는 몸은 공유의 몸이 아니라 지동철의 몸입니다.처음에 제가 촬영하면서 3개월가량 까지 일반 음식을 못 먹으면서 촬영하는 게 힘들긴 했어요. 아마 상반신 탈의가 되는 신에 어떤 가장 중요한 순간은 저는 몽타주라고 생각했어요. 지동철이 합격률이 3%이내 밖에 안 되는 최정예 특수요원의 훈련을 거치는 그 과정의 몽타주들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2016 그만큼 혹독하고 처절한 느낌이 났어야 했기 때문에 좀 더 이를 악물고 몸을 만들었던 것 같고요.


로맨틱 가이에서 액션 가이로 변신한 공유.

한 마리 재규어가 캐릭터 연구에 도움이 되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습니다.


[인터뷰: 공유]

Q) 캐릭터 연구에 도움이 되었던 건?

A) 알고 보면 제가 거칠 수도 있는 것 아닌가요? 동물원을 갑자기 가고 싶더라고요. 갔는데 재규어 한 마리가 우리 안에서 혼자 왕성하게 활동하면서 절 째려보더라고요. 우리에서 끊임없이 움직이면서 끊임없이 뭔가를 하고 있는 느낌이 저한테 굉장히 도움이 됐던 것 같아요.


[현장음: 박희순]

찍는 내내 너무 친하게 재규어같이 함께 지냈습니다.


재규어를 보며 연구한 공유의 액션 연기가 기대되는 영화 [용의자].

12월 24일 개봉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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