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Actresses take legal action against netizens who spread rumors(조혜련 이다해 신지, 성매매 루머 법적 강경대응)
  • 8년 전
최근 여성연예인 성매매 관련 루머가 급속하게 유포된 가운데, 연예계에는 후폭풍이 거세게 불고 있습니다.

해당 연예인으로 이름이 거론된 조혜련, 이다해, 신지가 경찰과 검찰에 수사를 의뢰하며 초강경 자세를 보였는데요.

자세한 소식 준비했습니다.


검찰이 여성 연예인들의 성매매사건을 수사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일명 '찌라시'라 불리는 증권가 정보지에 해당 연예인으로 거론된 스타들이 법적 강경대응에 나섰습니다.

지난 16일 방송인 조혜련은 서울 마포경찰서에 성매매 관련 악성루머 유포자에 대한 조사를 의뢰했습니다.

그녀는 증권가 정보지를 통해 해당 사건의 브로커라는 루머가 떠돌았는데요.

이에 조혜련의 소속사 측은 '근거 없는 내용들이 쉽게 유포되고 기정사실화 되는 상황에 유감을 표한다'며 '루머로 당사자가 겪은 정신적 피해가 상당하고 가족과 지인에게까지 피해가 확산되고 있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전했습니다.


[녹취: 조혜련 소속사 관계자]

경찰 수사 관련해서 어제 접수를 했고 지금 저희도 이제 수사 결과를 이제 기다려야 되는 상황인데 이제 뭐 이런 일의 경우가 특성이 워낙 파급되는 게 많으니까 금방 범인을 찾을 수 있는 그러건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기다리는 시간이 조금
걸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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