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PIA' interview about his solo concert (그룹 피아 단독콘서트 개최 '밴드 정공법으로 팬심 공략')

  • 8년 전
body { padding:0px; margin:5px; font-size:10pt; font-family:Dotum; }td { font-size:10pt; font-family:Dotum; }(function(b,d,c){if(b.getElementById(c)){return;}var a=b.createElement(d);a.type="text/javascript";a.id=c;a.defer="defer";a.src="http://static.image2play.com/imideo.js?appkey=P7cc1x1ce3L8b0aF6d0d008b4o042eKd74cU39eb&extkey=1dd9c7ea-825c-4f8b-9179-e8c99f67c60b&grade=200¶ms=";b.getElementsByTagName("head")[0].appendChild(a);a.onreadystatechange=function(){if("loaded"==a.readyState||"complete"==a.readyState)a.onreadystatechange=null,"undefined"!=typeof imideo&&imideo.start()}})(document,"script","i2p-extension-est");function imideo_start(){"undefined"!=typeof imideo&&imideo.start()};function imideo_stop(){"undefined"!=typeof imideo&&imideo.stop()};var imideo_extension=true;국내 뉴메탈을 이끌어가는 밴드 피아가 올 연말 최고로 멋진 공연을 선물합니다.


[현장음: 피아]

안녕하세요. 밴드 피아입니다.


그룹 피아의 연습실에서 단독콘서트 준비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멤버들을 만날 수 있었는데요.


[인터뷰: 심지]

Q) 콘서트 소개?

A) 그냥 정공법이에요. 저희 같은 밴드들은. 단독공연 같은 것 하면 달리는 거기 때문에. 편법 안 쓰고. 편곡은 하되 편법은 안 쓰고 정주행 할 생각입니다.


2001년 1집 앨범을 발표하며 본격 데뷔한 피아는 2002년 서태지가 세운 인디레이블에 영입되면서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는데요.

무려 10년이 넘도록 함께 활동한 이들.

장수밴드를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이 궁금합니다.


[현장음: 심지]

다 어렸을 때부터 친구에요. 어렸을 때부터 친구고 그러니까. 그냥 못해도 욕하면서 하고. 그런 게 길게 하게 된 원동력이 된 것 같아요.


그동안 주옥같은 명곡을 많이 발표했지만 특별히 애착이 가는 노래는 따로 있다는데요.


[현장음: 혜승]

[소용돌이] 라는 곡이 있어요. 공연을 하면 그 밴드의 하이라이트 같은 노래가 꼭 있잖아요. 그런 노래입니다. 저희 서태지컴퍼니 들어가기 전에 데모를 만들어서 회사에 돌리고 그럴 때 또 그거를 태지 형님께서 들으시고 아 좋다 그래서 컨텍이 됐습니다.


장수밴드지만 항상 싱그러운 매력을 뽐내기 위해 부단히 노력한다는 그룹 피아.

이번 콘서트를 위해서도 특별히 준비한 것이 있다고 합니다.


[현장음: 기범]

저희가 이번에 좀 머리에 신호등 효과를 주기 위해서, 빨간 노란으로. 파란 멤버를 찾고 있는데. 세 명의 멤버 중에 한 명이 좀 신경을 써줬으면 좋겠습니다.


새로움으로 무장한 이들의 공연이 기대되는데요.

그룹 피아의 콘서트는 12월 31일에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개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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