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Shin Sekyung becomes an ambassador of UNESCO (유네스코 얼굴이 된 신세경 '소개멘트에 웃음 빵 터져~')

  • 8년 전
배우 신세경이 오랜만에 뜻 깊은 외출에 나섰습니다.

지난 15일 서울 명동에 위치한 유네스코회관에서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창립 60주년 특별홍보대사 위촉식이 열렸는데요.

신세경은 그레이 색상의 팬츠에 화이트와 블랙이 조화를 이룬 셔츠를 코디한 깔끔한 패션으로 등장했습니다.


[현장음: 사회자]

유네스코한국위원회 특별홍보대사를 여러분들에게 소개하겠습니다. 이 분이 이 앞에 자리하실 때 여러분들은 환영의 의미로 큰 박수로 맞아주시기 바랍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차세대 명배우이신 이 분은..


자신을 소개하는 멘트를 듣다가 느닷없이 웃음이 터져버린 신세경.

덕분에 위촉식은 처음부터 끝까지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습니다.


[인터뷰: 신세경]

Q) 홍보대사로 위촉된 소감?

A) 단순히 누군가를 돕고 싶다는 의지만 가지고 이렇게 멋진 홍보대사 자리에 위촉해주셔서 진심으로 영광이고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신세경은 유네스코 활동을 국내에 홍보하고 저개발국 교육지원활동에 참여할 예정인데요.

위원회로부터 커다란 명함까지 전달 받은 신세경.

홍보대사로서 각오가 크다고 합니다.

[인터뷰: 신세경]

Q) 앞으로의 각오?

A) 감투를 쓰는 것에 그치지 않고 좀 더 제가 활발하게 활동을 해서 중장년층뿐만 아니라 또 이런 쪽에 관심을 갖기 어려운 젊은분들께도 좋은 영향력을 끼칠 수 있도록 열심히 한 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한편, 신세경은 영화 [타짜2 신의 손]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되어 촬영에 열중하고 있는데요.

앞으로 멋진 활약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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