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Jung Yumi & Yoo Ahin, their 3rd harmony (정유미, '유아인 없으면 큰일 날 뻔!')
  • 8년 전
배우 유아인과 정유미가 심상치 않은 호흡을 자랑했습니다.

영화 [좋지 아니한가] [깡철이]에 이어 애니메이션 [우리별 일호와 얼룩소]로 세 번째 호흡을 맞추게 된 유아인과 정유미!


[현장음: 유아인]

정유미씨랑은 잘 아시겠지만 [깡철이]때도 함께 했었고 [좋지 아니한가]란 영화에서도 함께 했었는데 배우 동료로서 좋은 유대관계를 갖고 계속 선배.. 선배는 아니죠 제가 선배인걸로 아는데.. 좋은 누나인 것 같고요 아하하하하하 본격적으로 둘 다 함께 영화 내내 함께 하는 그런 영화는 해본 적 없는 거 같은데 그런 영화 같이 앞으로 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함께 하는 것만으로도 웃음이 절로 나올 정도로 친한 두 사람인데요.

두 편의 영화에 이어 이번엔 목소리 연기에 도전해 이목을 집중시켰죠.

특히 두 사람 모두 첫 더빙 도전이었기에 쉽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인터뷰: 정유미]

Q) 첫 목소리 연기 어땠나?

A) 제가 좀.. 열심히 한다고는 했는데 하.. 다시는 못할 것 같아요 유아인군의 도움을 굉장히 많이 받은 거 같아요 네 정말 이 자리를 빌어서 감사합니다 없었으면 큰일 날뻔했어


유아인의 도움 덕에 더빙을 마칠 수 있었다는 정유미였는데요.

이들의 호흡은 과연 어땠을까요?

2월 20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애니메이션 [우리별 일호와 얼룩소]에서 확인하세요!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