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The first official outing of Kim Saeron ('아역 배우' 김새론, 사진 논란 후 첫 공식 석상)

  • 8년 전
아역 배우 김새론이 사진 논란 이후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모습을 보였습니다.

지난 18일 문소리-류현경과 함께 주연을 맡은 영화 [만신] 언론시사에 참석한 김새론.

최근 불거진 논란 이후 첫 공식석상이어서 더욱 눈길을 끌었는데요.

그간 김새론은 고현정-원빈 등 내로라하는 선배배우들과 완벽한 호흡으로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만신]에서도 문소리-류현경 등 연기파배우들과 함께 해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이렇듯 선배들과의 호흡이 자연스러운 김새론이 선택의 갈림길에 섰습니다.

김새론에게 또래배우와 선배배우 중 더 편한 이들은 누구일까요?


[현장음: 문소리]

아휴 또래랑 하는 게 재밌겠죠 나이든 사람이랑 하면 아무래도 마음이 불편하겠지 예의도 차려야하고 당연한 질문을 하고 그러세요


[현장음]

다를 수도 있잖아요 새론양은?


[현장음: 문소리]

아니 뭐라고 대답을 하겠어요 솔직하게 전 이 선배님들이랑 같이 하니까 힘들었어요 말 못하잖아요


[현장음: 김새론]

또래 친구들이랑 하면 찍는 내내 재밌기는 하잖아요 할 수 있는 얘기도 많고 소통하는 매체가 많으니까 그런데 또 선배님들이랑 연기할 때는 몰입이 더 잘되고 그게 좋은 거 같아요


[현장음: 문소리]

훌륭하다!


야무진 대답으로 곤란한 질문을 잘 해결한 김새론인데요.

잘 자라줄 아역배우로 꼽히는 김새론의 새로운 도전!

영화 [만신]은 오는 3월 6일 개봉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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