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Lee Seojin comes back to a new drama with Kim Heesun('꽃할배 짐꾼' 이서진, 김희선과 안방 복귀)
  • 8년 전
꽃할배 4인방과 함께 배낭여행을 떠나 꽃할배 열풍을 일으켰던 국민짐꾼 이서진이 따뜻한 가족 드라마로 김희선과 함께 안방극장에 복귀했습니다.

[왕가네 식구들] 후속으로 방영될 [참 좋은 시절]의 주역들을 화면으로 함께 만나 보시죠.

평균 나이 76세의 배우 4인방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과 젊은 일꾼 이서진이 함께 배낭여행을 떠나 화제를 모았던 [꽃보다 할배].

여행 내내 꽃할배들의 성실하면서도 착실한 가이드로 화제를 모았던 이서진은 국민 짐꾼이란 애칭을 얻었는데요.

할배들의 로망이 된 이서진!

누나들과 배낭여행을 떠났던 허당 짐꾼 이승기와 코믹한 광고는 물론.

짐승돌 2PM의 택연과 아웃도어 광고 등을 촬영하면서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올랐는데요.

이서진은 47%를 웃도는 시청률로 종영한 인기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의 후속.

[참 좋은 시절]로 안방극장에 돌아왔습니다.

지난 18일 열린 [참 좋은 시절] 제작발표회에서 국민 짐꾼 서지니로 화제를 모았던 이서진을 만날 수 있었는데요.


[인터뷰: 이서진]

Q) 국민 짐꾼에서 냉정한 검사로 변신했는데?

A) 사실 뭐 짐꾼은 제가 의도해서 된 게 아니라 저도 뭐 어쩔 수 없이 가서 그렇게 된 거라서 제가 의도한 건 아니고요. [참 좋은 시절]에서는 까칠한 검사라기보다는 그냥 집에 워낙 안 좋은 상황들이 많이 있어서 집에 돌아가고 싶어 하지 않는 그런 역할입니다.


다부진 체격에 지적인 이미지에 숨겨진 짐꾼 본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던 이서진.

[꽃보다 할배] 3탄 역시 에피소드의 연속이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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