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Stars mention Kim Yuna's gorgous skating on SNS (김연아 쇼트 1위에 잠 못 이룬 스타들, '자랑스러운 최고의 무대')

  • 8년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의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 1위에 잠못 이룬 스타들의 응원과 격려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배우 유진은 자신의 SNS에 '자랑스러운 우리의 피겨퀸. 김연아 선수 정말 아름답다. 역시 급이 달라'라고 응원했고요,

그룹 비스트의 이기광은 '너무 멋지네요 김연아 선수 정말 최고! 너무 아름답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라고, 가수 윤종신도 '경기가 아니고 공연을 봤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방송인 전현무는 '너무나 아름다운 무대에 황홀하면서도 마지막 쇼트라니 또 너무도 슬플 뿐'이라고 격려했는데요.

기대 이하의 점수에 아쉬움을 터뜨리는 스타들도 눈에 띄었습니다.

개그우먼 김지민은 '클린을 보여줬으면 클리어한 점수를 줘야지'하면서 아쉬움을 보였고요,

개그우먼 박지선도 '심판들은 김연아 선수 경기 다시 보고 점수 다시 줘라'하며 불만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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