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Nam Bora acts as a single mom in a drama 'Only love'([사랑만 할래] 남보라, '동생 돌본 경험이 미혼모 캐릭터에 도움')
  • 8년 전
여섯 남녀의 로맨스를 그린 따뜻한 홈드라마 [사랑만 할래]의 제작발표회가 지난 28일 진행됐습니다.

임성한 작가가 집필한 일일드라마 [오로라 공주]에서 설설희 캐릭터로 큰 인기를 누렸던 서하준.


[인터뷰: 서하준]

Q) 설설희 캐릭터와의 차이점?

A) 이 작품을 하면서 어느 정도 제가 목표를 가지고 있는 부분 중의 한 부분인데요 설설희라는 캐릭터가 이제 많이 새겨져 계실 거예요. 차이점을 조금 조금씩 보여드리려고 노력하고 있으니까


남보라는 열 두 명의 동생들을 돌본 경험이 미혼모 캐릭터 연기에 도움이 됐다는데요.


[인터뷰: 남보라]

Q) 미혼모 캐릭터 연기는 어떻게 준비?

A) 사실 제가 동생이 많잖아요. 누나의 마음 반, 엄마의 마음 반으로 동생을 보기 때문에 많이 도움이 됐어요.


또 영화 [써니]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인터뷰: 남보라]

Q) [써니]에 출연한 배우들과는?

A) [써니]의 친구들 얘기를 하자면 저도 보면서도 너무 기분 좋을 때가 많아요. 은경이 우는데 저도 같이 눈물이 나더라고요. 한 작품 안에서 같이 나이를 먹고 시간을 같이 공유한다는 거는 너무 정말 축복받은 일인 것 같아요.


남보라는 연기에 대한 부담과 걱정에 눈물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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