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초 같은 배우 차승원의 여장 연기로 화제를 모은 영화 [하이힐]이 지난 2일 특별시사회를 가졌습니다.

영화 속에서 12cm 하이힐을 신고 연기했다는 차승원은 말끔한 블랙 슈트를 입고 등장는데요.

많은 스타들의 응원 또한 이어졌습니다.

스키니 진에 클래식한 느낌의 재킷을 입고 등장한 지우히메, 최지우

블랙 셔츠를 입은 신현준에 이어 오현경은 순백의 시스루 원피스로 시선을 끌었습니다.


[현장음: 오현경]

차승원씨나 또 연기력 쟁쟁하신 분들이 좋은 영화를 만들었네요. 다들 의기투합해서 만들었으니 좋은 결과 있길 바라고 영화 대박 기원합니다.


고준희는 블랙 앤 화이트 패션으로 늘씬한 몸매를 드러냈습니다

바캉스 패션을 선보인 투애니원의 산다라박


[현장음: 산다라박]

차승원 선배님 응원하러 왔고요.


이들이 응원하는 영화 [하이힐]은 6월 4일에 개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