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Tak jaehoon in the process of filing for divorce. (탁재훈, 불법도박혐의 자숙 중 이혼소송.. 심경은?)

지난해 연예계에 큰 파장을 몰고 왔던 불법도박사건으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던 방송인 탁재훈 씨가 또 다시 안타까운 소식으로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결혼 13년 만에 이혼소송을 제기했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소식 지금 확인하시죠.

방송인 탁재훈이 결혼 13년 만에 파경 위기를 맞아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지난 7월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탁재훈이 부인을 상대로 이혼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미 지난 6월 탁재훈의 위임을 받은 법률대리인이 서울가정법원에 관련 소장을 제출했고 이혼사유는 성격차이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두 사람은 양육권과 재산권 분할을 놓고 법정다툼을 벌이게 됐습니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그동안 침묵을 지키던 탁재훈이 한 매체를 통해 심경을 고백했는데요.

그는 "너무 힘든 일들이 한꺼번에 와서 버겁다 사람 사는 게 다 이런 거라 인생이 내 마음대로 되지 않더라 아이들이 제일 걱정이다 모두 상처를 받을 텐데"라고 밝혔습니다.

탁재훈은 방송활동 중단 중에 이혼소송이라는 악재까지 겹쳐서 대중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