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자, 설리와 교제 인정 '발전하고 있는 단계'

  • 8년 전
다이나믹듀오의 최자가 설리와 교제 중임을 공식 인정했습니다.

어제(19일) 오후 한 매체는 '지난 10일 최자와 설리가 슈퍼문을 보기 위해 남산을 찾아 데이트를 즐겼다'며 해당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남산 타워 산책로를 걷는가 하면, 자동차 극장을 찾아 설리의 스크린 데뷔작인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을 관람하기도 했습니다.

이 같은 사실이 화제가 되자, 최자는 지난 19일 소속사를 통해 '서로 호감을 갖고 조심스레 발전하고 있는 단계'라며 '관심을 갖고 지켜봐 주길 바란다'고 밝혔는데요.

설리의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 역시 '두 사람은 서로 의지하는 사이'라며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습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해 9월 서울숲 데이트 사진이 공개된 데 이어, 지난 6월 다정하게 찍은 스티커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게재되며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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