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진웅-김성균, 너무 친해서 걱정했다?

  • 8년 전
충무로의 대표 형제자리를 노리는 두 배우! 조진웅-김성균이 돈독한 형제애를 드러냈습니다.

영화 [우리는 형제입니다]를 통해 형제임에도 불구하고 직업부터 성격까지 완전 다른 어색한 형제로 분한 조진웅-김성균.

하지만 실제로는 너~무 친해서 오히려 연기하기가 쉽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인터뷰:조진웅]

Q) 연기할 때 힘들었던 점은?

A) 30년 만에 처음 만났으면 굉장히 낯설어야 하거든요 그런데 걱정은 '쟤네 30년 만에 만났는데 너무 친한 거 아냐?' 이런 생각이 들어서 감독님께서 '좀 더 낯설었으면 좋겠어' 이런 디렉션이 왔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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