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영, 소속사와 전속계약 분쟁

배우 박세영이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놓고 분쟁에 휩싸였습니다.

빅세영의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전속계약상의 문제로 연예매니지먼트협회에 조정을 신청했다'며 '잘 해결하기 위해 양측 모두 노력 중'이라고 밝혔는데요.

이에 조정 절차가 끝날 때까지 다른 소속사가 연기자에게 접촉하는 것을 금지하는 것이 일반적인 관례로, 박세영은 차기작 활동에 차질을 빚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한편, 박세영은 최근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 에서 그룹 2PM의 우영과 가상 부부로 호흡을 맞춘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