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퓨리]의 브래드 피트, '친절한 빵 아저씨'의 특급 팬서비스

  • 8년 전
조각같은 외모의 청춘스타에서 미중년으로 전 세계 영화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와 신세대 꽃미남 배우 로건레먼이 한국 땅을 밟았습니다. 특히 브래드 피트는 적극적인 팬 서비스로 한파마저 잊게 했는데요. 영화 [퓨리]로 찾아온 '친절한 빵 아저씨' 브래드 피트의 내한 현장 함께하겠습니다.

영화 [퓨리]의 제작자이자 배우 브래드 피트가 한국을 찾았습니다.

영화 [머니볼]과 [월드워Z]에 이어 [퓨리]로 세 번째 내한에 나선 브래드 피트.

지난 12일 입국한 브래드 피트는 13일 기자회견에서도 입국 당시와 마찬가지로 수수한 올 블랙 패션을 선보였는데요.

브래드 피트는 할리우드의 신세대 꽃미남 배우 로건레먼과 영화 속에서는 물론 현장에서도 멋진 파트너쉽을 보여줬습니다.


[인터뷰: 브래드 피트]

Q) 로건레먼과의 연기는 어땠나?

A) 매우 친해졌습니다. 저희가 이 작품을 촬영하면서 가족 같은 분위기였는데 촬영 들어가기 전부터 함께했습니다. 매일 아침 글러브를 끼고 복싱도 하면서 친해졌는데 로건에게는 어려웠을 것입니다. 로건은 저희 부대에 한 명이 죽고 신참으로 들어오는 역이어서 그가 적응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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