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Movie 'The Tenor - Lirico Spinto' preview (영화 [더 테너 리리코 스핀토]의 차예련, '사실 차갑지 않아요')

  • 8년 전
성악가로 변신한 유지태와 차도녀 이미지에서 벗어난 차예련 주연의 영화 [더 테너 리리코 스핀토] 시사회가 지난 18일에 진행됐습니다.

강렬한 레드 컬러의 원피스로 늘씬한 몸매를 드러낸 차예련은 차도녀 이미지에서 벗어나 연기 변신을 시도했는데요.


[인터뷰: 차예련]

사실 제가 처음으로 연기변신을 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좀 욕심도 많이 났고요. 항상 차도녀, 차가운 이미지 이런 거를 이런 역할을 많이 맡다 보니까 많이들 차갑게 보시는데요. 사실 그렇지 않거든요. 이미지 변신을 잘 한 것 같아서 저는 만족하고 있는데 어떻게 보실지 모르겠네요.


그런 그녀가 무엇보다 어려워했던 것이 있었습니다.


[인터뷰: 차예련]

일단 저희는 일본, 세르비아, 한국 이렇게 촬영을 했는데요. 그래서 저희는 현장에서 보통 한 5개국 정도의 언어가 현장에서 늘 나왔어요. 의사소통하는데 어려움도 있었는데요. 또 언어에 관한 그런 장벽이 없어지는 구나도 많이 느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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