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한류 열풍의 주역 가수 이루가 한식 전도사로 활약했습니다.

이루는 지난 18일 농림축산식품부, 한식재단과 함께 인도네시아 공영방송사Trans7의 인기프로그램인 [히탐푸티]에 출연해 한국의 식문화를 소개했는데요.

특히 현지에서도 친숙한 식재료인 닭고기를 활용한 닭볶음탕을 직접 만들어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루는 '인도네시아 팬분들께 한국의 맛있는 음식들을 소개해드리게 돼 기쁘고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한식문화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