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랭, 머슬마니아 대회 출전... '운동 효과? 확실히 있어요'
- 8년 전
끼가 정말 많은 분이죠, 팝아티스트 낸시랭 씨가 [머슬 마니아 대회]에 출전합니다.
이 대회는 유승옥, 정아름 씨 등을 배출하면서, '스타 등용문'으로도 급부상 중인데요. 구슬땀을 흘리며 대회 준비 중인 낸시랭 씨를 [생방송 스타뉴스]가 직접 만나봤습니다. 이보람 기자입니다.
2015년 상반기, 대세 중에 대세로 떠오른 그녀들! 유승옥, 정아름, 이연!
탄탄하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가 부각되며, 뭇 여성들의 꿈이자 많은 남성들의 로망으로 떠올랐는데요.
이들의 공통점은 피트니스 대회의 하나인 [머슬 마니아 대회] 참가 경력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같은 사실에 오는 1~2일 양일간 열리는 [2015 머슬 마니아 코리아 유니버스 세계대회 선발전]에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팝아티스트 낸시랭도 이 대회에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현장음: 낸시랭]
안녕하세요~ 팝아티스트 낸시랭입니다 좋은 모습 보이도록 마지막 순간까지 열심히 하겠습니다 올!인! 앙!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어딜가나 화제를 모았던 낸시랭! 하지만 이번엔 처음 도전해보는 분야인 탓에 자신의 모습이 어색하기만 합니다.
[현장음: 낸시랭]
아 뭔가 이어지지 않고 어색해..
낸시랭은 지난해 열린 머슬마니아 월드대회에서 스포츠 모델 부문 세계 2위를 차지한 이소희 선수에게 도움을 청했는데요.
[현장음: 낸시랭]
저도 이런 힙 만들고 싶고요 몸스타 진행할 때 뒤풀이 자리에서 나 이거 만들고 싶다고 이거 어떻게 만드느냐고! 그랬더니 여기에 들어간 돈이랑 시간이.. 골반이 없어도 이만큼은 아니어도 이거의 70% 정도만 나와도 저는.. 아마 수술했다고 그럴 거예요
[현장음: 이소희]
이번 대회를 계기로 낸시랭 씨의 엉덩이 프로젝트.. 힙업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저만큼은 아니더라도..
[현장음: 낸시랭]
반만 가도.. 반만 떼어줘도 좋겠어
'베테랑' 이소희 선수가 워킹 시범을 선보이고- 본격적인 수업에 들어간 두 사람!
[현장음: 이소희]
다리를 모아서 무릎을 살짝 구부려요 상체를 이렇게.. 손끝은 여성스럽게 워킹이랑 포즈도 연습 많이 해주셔야 해요
[현장음: 낸시랭]
패션쇼랑 달라요
[현장음: 이소희]
많이 달라요 몸 만드는 것도 있지만 포즈 연습도.. 자기 몸을 표현해 내는 것도 중요하거든요
이들은 진지한 태도로 수업에 임했습니다.
[현장음: 낸시랭]
몸을 보여줘야 하잖아요 포즈도 되게 힘들고요 이 몸은 가는데 이렇게 가 있어야 하고.. 여성스러워야 하니까 최대한 꺾어야 하고..
[현장음: 이소희]
끼도 많으시고 몸치가 아니세요 진짜 많이 늘었어요 앞으로 며칠 남지 않았지만 승산이 있다고 말씀드렸어요
낸시랭은 자신이 진행하는 TV 프로그램 [몸스타]에 출연한 패널들의 추천으로 이번 대회에 참가하게 됐다는데요.
대회를 준비하며 후회할 때도 많았다고 합니다.
[현장음: 낸시랭]
제 준비 기간이 3주였기 때문에..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이렇게 크고 많이 준비해야 하는지 몰랐어서.. 이런 건 줄 알았으면 처음부터 좀 더 편하고 쉬운 대회에 나가지 않았었을까..
하지만 운동을 통해 몸과 정신이 건강해지고 아름다워짐을 느꼈다는데요.
[현장음: 낸시랭]
보는 분들이 더 예뻐지고 피부도 더 좋아지고 탱탱해진 거 같다고..운동 효과 확실히 있나봐 이런 얘기를 하시는 거예요 저도 이게 처음이니까 운동 때문에 있는 건지.. 아니면 제가 다니는 피부과 그런 관리 시술들이 이제 효과가 나는 건지.. 잘은 모르겠는데.. 아무래도 확실히 운동하고 술도 안 마시고 규칙적으로 하니까..
어마어마한 굽의 구두를 신고 워킹 연습을 하는 낸시랭! 한참 뒤, 운동화로 갈아 신고는 쉴 틈도 없이 근육 키우기에 몰입했는데요.
[현장음: 한상천 트레이너]
엉덩이나 하체 전반적인 부분을 트레이닝을 많이 해요
[현장음: 낸시랭]
찢어질 거 같아요
트레이너의 지도에 귀를 기울이며 열심히 운동을 이어갔습니다.
[현장음: 한상천 트레이너]
근육량으로만 승부하는 대회가 아니라서.. 퍼포먼스 위주.. 이런 건 또 전문이시기 때문에 열심히만 하시면 좋은 성과가 있겠죠
낸시랭은 이번 대회에서 어떤 성과를 내든 개의치 않다고 말했는데요.
이 대회는 유승옥, 정아름 씨 등을 배출하면서, '스타 등용문'으로도 급부상 중인데요. 구슬땀을 흘리며 대회 준비 중인 낸시랭 씨를 [생방송 스타뉴스]가 직접 만나봤습니다. 이보람 기자입니다.
2015년 상반기, 대세 중에 대세로 떠오른 그녀들! 유승옥, 정아름, 이연!
탄탄하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가 부각되며, 뭇 여성들의 꿈이자 많은 남성들의 로망으로 떠올랐는데요.
이들의 공통점은 피트니스 대회의 하나인 [머슬 마니아 대회] 참가 경력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같은 사실에 오는 1~2일 양일간 열리는 [2015 머슬 마니아 코리아 유니버스 세계대회 선발전]에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팝아티스트 낸시랭도 이 대회에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현장음: 낸시랭]
안녕하세요~ 팝아티스트 낸시랭입니다 좋은 모습 보이도록 마지막 순간까지 열심히 하겠습니다 올!인! 앙!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어딜가나 화제를 모았던 낸시랭! 하지만 이번엔 처음 도전해보는 분야인 탓에 자신의 모습이 어색하기만 합니다.
[현장음: 낸시랭]
아 뭔가 이어지지 않고 어색해..
낸시랭은 지난해 열린 머슬마니아 월드대회에서 스포츠 모델 부문 세계 2위를 차지한 이소희 선수에게 도움을 청했는데요.
[현장음: 낸시랭]
저도 이런 힙 만들고 싶고요 몸스타 진행할 때 뒤풀이 자리에서 나 이거 만들고 싶다고 이거 어떻게 만드느냐고! 그랬더니 여기에 들어간 돈이랑 시간이.. 골반이 없어도 이만큼은 아니어도 이거의 70% 정도만 나와도 저는.. 아마 수술했다고 그럴 거예요
[현장음: 이소희]
이번 대회를 계기로 낸시랭 씨의 엉덩이 프로젝트.. 힙업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저만큼은 아니더라도..
[현장음: 낸시랭]
반만 가도.. 반만 떼어줘도 좋겠어
'베테랑' 이소희 선수가 워킹 시범을 선보이고- 본격적인 수업에 들어간 두 사람!
[현장음: 이소희]
다리를 모아서 무릎을 살짝 구부려요 상체를 이렇게.. 손끝은 여성스럽게 워킹이랑 포즈도 연습 많이 해주셔야 해요
[현장음: 낸시랭]
패션쇼랑 달라요
[현장음: 이소희]
많이 달라요 몸 만드는 것도 있지만 포즈 연습도.. 자기 몸을 표현해 내는 것도 중요하거든요
이들은 진지한 태도로 수업에 임했습니다.
[현장음: 낸시랭]
몸을 보여줘야 하잖아요 포즈도 되게 힘들고요 이 몸은 가는데 이렇게 가 있어야 하고.. 여성스러워야 하니까 최대한 꺾어야 하고..
[현장음: 이소희]
끼도 많으시고 몸치가 아니세요 진짜 많이 늘었어요 앞으로 며칠 남지 않았지만 승산이 있다고 말씀드렸어요
낸시랭은 자신이 진행하는 TV 프로그램 [몸스타]에 출연한 패널들의 추천으로 이번 대회에 참가하게 됐다는데요.
대회를 준비하며 후회할 때도 많았다고 합니다.
[현장음: 낸시랭]
제 준비 기간이 3주였기 때문에..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이렇게 크고 많이 준비해야 하는지 몰랐어서.. 이런 건 줄 알았으면 처음부터 좀 더 편하고 쉬운 대회에 나가지 않았었을까..
하지만 운동을 통해 몸과 정신이 건강해지고 아름다워짐을 느꼈다는데요.
[현장음: 낸시랭]
보는 분들이 더 예뻐지고 피부도 더 좋아지고 탱탱해진 거 같다고..운동 효과 확실히 있나봐 이런 얘기를 하시는 거예요 저도 이게 처음이니까 운동 때문에 있는 건지.. 아니면 제가 다니는 피부과 그런 관리 시술들이 이제 효과가 나는 건지.. 잘은 모르겠는데.. 아무래도 확실히 운동하고 술도 안 마시고 규칙적으로 하니까..
어마어마한 굽의 구두를 신고 워킹 연습을 하는 낸시랭! 한참 뒤, 운동화로 갈아 신고는 쉴 틈도 없이 근육 키우기에 몰입했는데요.
[현장음: 한상천 트레이너]
엉덩이나 하체 전반적인 부분을 트레이닝을 많이 해요
[현장음: 낸시랭]
찢어질 거 같아요
트레이너의 지도에 귀를 기울이며 열심히 운동을 이어갔습니다.
[현장음: 한상천 트레이너]
근육량으로만 승부하는 대회가 아니라서.. 퍼포먼스 위주.. 이런 건 또 전문이시기 때문에 열심히만 하시면 좋은 성과가 있겠죠
낸시랭은 이번 대회에서 어떤 성과를 내든 개의치 않다고 말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