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원, 이태임에게 '진심으로 죄송하다' 사과

가수 예원이 배우 이태임에 대한 미안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오늘(3일) 새벽 예원은 자신의 SNS에 직접 쓴 사과문을 게재했는데요.

예원은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 당시 철없던 제 행동으로, 오랜 꿈을 안고 노력했을 이태임 선배님께 누를 끼쳐 진심으로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했습니다.

앞서 지난 3월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태임 예원 욕설 영상'이라는 제목으로, 두 사람의 모습이 담긴 동영상이 게재돼 큰 파장을 일으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