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TAR REPORT]Sisters and brothers in entertainment world/'이기적인 유전자', 새로 주목받는 연예계 형제-자매 스타는?
  • 8년 전
연예계 스타 형제-자매 들을 보면 그야말로 특별하고도 우월한 유전자를 실감케 하는데요, 비주얼과 스타성을 꼭 빼닮은, 새로 주목 받는 스타 형제-자매들의 남다른 특별함! 함께 만나보시죠


엄정화-엄태웅 남매, 제시카-크리스탈 자매, 김태희-이완 남매, 류승완-류승범 형제 산다라박-천둥 남매 등 연예계 내로라하는 유명 형제자매남매 스타들이 적지 않습니다

닮은 듯 다른 외모와 성격을 보이면서도 타고난 끼와 실력만큼은 완벽히 갖춘 연예계 우월한 유전자를 자랑하는 스타들!

최근 이들의 뒤를 이어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는 핫한 형제·자매 스타들이 적지 않은데요 과연 누가 있을까요?


'붕어빵 미모' 김옥빈-김고운 자매

큰 눈망울과 오똑한 콧날, 갸름한 턱선,, 인형을 떠올리게 하는 무결점 청순미모의 두 여인! 바로 김옥빈-김고운 자매!


[인터뷰:김고운]

안녕하세요 K STAR 시청자 여러분 신인배우 김고운입니다 반갑습니다


아직은 '김옥빈의 동생'으로 더욱 잘 알려져 있는 김고운! 일찍이, 언니에 이어 '얼짱'으로 유명했던 그녀는 지난 2006년 드라마 [오버 더 레인보우]에서 언니 김옥빈의 아역 시절을 연기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는데요

지난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처음으로 밟아 눈에 띄는 미모와 함께 그녀가 열연한 영화 [초인]이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당시 언니 김옥빈이 첫 레드카펫을 밟는 동생을 위해 서포트 하는 모습이 알져지면서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는데요


[인터뷰:김고운]

Q) 레드카펫 준비 도와주는 언니 김옥빈 사진이 화제가 됐는데?

A) 제가 평소에 힐을 잘 안 신어요 그래서 신으면 되게 불안정한데 그날도 이렇게 아 넘어지면 어떡하지 무서워하니까 언니가 '아휴~ 그냥 막 걸어 넘어지면 뭐 어때 검색어 1위 한 번 하고 말지' 이러면서 이렇게 장난 같은 조언을 해줬죠


아직은 '김옥빈 동생'이라는 타이틀이 감사하다는 겸손한 신인배우 김고운!


[인터뷰:김고운]

Q) 우월한 자매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

A) 우선은 너무 감사해요 이렇게 신인으로서는 조금 받기 힘든 관심을 제가 받는 거잖아요 그만큼 더 열심히 하고 열심히 해야겠다는 잘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앞으로도 많이 지켜봐주세요


'매력적 입담' 배성우-배성재 형제

최근 충무로에서 일명 다작의 요정이자 제2의 오달수로 불리며 데뷔 이후 최고의 전성기를 맞은 배우 배성우!


[현장음:공효진]

선배님 안녕하세요

[현장음:배성우]

안녕하세요

[현장음:공효진]

저랑 멜로 찍고 싶다고 그러셨다고.. 멜로는 벌써 저희 찍은 거로 알고 있는데 [미쓰 홍당무]에서 제가 짝사랑하는 성형외과 의사선생님으로 함께 했었잖아요


배성우는 최근 한 인터뷰를 통해 공효진과 멜로를 하고 싶다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그런데 이미 두 사람은 영화 [미쓰 홍당무]를 통해 멜로를 경험한 바 있다는 것!


[현장음:공효진]

기사보고 재미있겠다 생각했는데 생각해보니까 이미 했더라고요 멜로를 그래도 너무 감사합니다 공개적으로 프러포즈해주셔서

[현장음:배성우]

저도 감사합니다


악역전문 배우에서 이제는 믿고보는 매력적 배우로 거듭난 배성우! 그런 그의 매력을 그대~로 빼닮은 그의 친동생! 바로 SBS 배성재 아나운서! 그러고보니 형제가 꽤나 닮은 듯 한데요

배성재 아나운서는 SBS 축구 경기의 메인 캐스터로 매끄러운 중계와 재치 있는 입담으로 실력을 인정받아왔죠

그런데! 지금껏 '배성재의 형'으로 불려오던 배성우가, 이제는 배성재 아나운서를 '배성우의 동생'으로 불리게 만들면서 전세를 역전시키게 된 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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